일상 생활 정보

비오는 날 나드리 인천 대공원 수목원

퍼플나리 2023. 9. 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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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인천대공원 나드리 나섰다  9시 반쯤에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인천 대공원 수목원으로 비가 오면 나는 늘 좋다 적당히 오는 날이 제일 좋다 내가 이상한 걸까 비 오는 날은 늘 산책을 하곤 한다 왜냐면 아무도 없는 곳을 혼자 걷는 것이 재미있다 오늘은 사진 좀 찍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득 안고 수목원을 도착했는데 비가 별로 오지를 않는다 좀 더 비가 와야 재미가 있는데 하지만 인적이 끊긴 수목원 혼자 걷기에는 좋다 조용하고 재미있다 

 

 

 

이렇게 수목원 문 앞에 도착 촉촉한 도로가 눈에 들어와 기분이 좋다 우중충한 하늘도 좋고 다만 비가 잦아들어 재미가 좀 줄어들었다 수목원 옆건물은 목재체험장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하기엔 좋은 곳이다 하지만 나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패스했다 당근 수목원은 무료입장이다 

 

 

새가 이리 저리 날아다니는데 요거 하나 건졌네 앞모습을 찍을 수가 없었다 예쁜 새인데 이름은 알 수가 없다 집이 가까우면 자주 와서 걷고 싶은데 거리가 좀 부담스러워 계절마다 와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꽃 피는 계절이 아니라  연꽃은 없다 하지만 연못에 키만큼 자란 연 잎 그래도 예쁘다 

 

 

수목원이 굉장히 넓었다 한쪽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적한 언덕을 넘어가는 안내문을 따라갔더니 산책하기엔 그만이었다 연못도 군데군데 있는데 연꽃이 조금 피어 있었다 노란 연꽃 작아서 당겨 찍으니 일그러져 보인다

 

 

그렇게 한참은 산책하다 보니 수목원을 한 바퀴 돌아 들어간 입구가 아닌 반대편 입구로 나왔다 참 재미있는 산책이었다 약간 서운함이 생겼다 비 오는 날 골라서 수목원을 찾았는데 비가 그만 그쳐버려서 아쉬웠다 반대편으로 나왔다 비 오는 날 인천대공원 수목원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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